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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걸] 2박 3일 하노이 에코걸 후기 (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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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벳김실장
2022-11-10 22:21 53,8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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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사진 몇장 같이 찍었는데 그중에 카페에서 찍은거 한장 남겨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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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하노이로 와서 자리 잡으려 할 때 저도 복귀를 하고 일을 하기에 앞서 가라오케부터 마사지, 에코걸, 풀빌라를 한인 사장님들 업체부터 하노이에서 유명하다는 로컬 집까지 아주 즐겁게 싹 돌았습니다. 


정말 아쉽게 제가 하노이에서 일을 하기에 더 이상 에코걸은 이용이 불가능 하지만, 이 후기는 제가 하노이에서 복귀하기 전에 경험했던 하노이 에코걸 후기입니다. 물론 제가 후기를 적는다는 건, 기억에 남고 에코걸 친구가 잘했기에 이런 후기를 적는 것이고 그렇기에 장점만 잔뜩 쓰여있을 수 있지만 추후에 저도 탕 맞았던 얘기나 내상에 대한 썰도 차차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약 방법 : 원래 예약 방법은 카톡이나 텔레그램 상담 통해서 하는 게 정석이긴 하나 저는 하노이에 머물고 있었고, 복귀 직전 상태라 사장님 만나서 사진 보고 예약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아예 없습니다. 당연히 예약하고 정식으로 이용해야 하기에 그 자리에서 사장님한테 200만 동 예약금 걸고 현장에서 사진으로 초이스 하고 일정 기다렸습니다. 당일은 어렵다기에 다음날로 일정 잡았고 그렇게 하루 보냈습니다. 


에코걸 사진과 매칭 : 75% 정도 


마인드 : 마인드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하노이를 잘 모를 때라 이거 저거 심부름도 많이 시키고 귀찮게도 많이 했는데 잘 받아 주었습니다. 


잠자리 연애 : 첫날은 낯가림이 심했는데 둘째 날은 친밀도가 올라가서 그런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애가 좀 말랐는데 그래도 실리콘은 없었고 몸에 털이 없는 게 아주 좋았고, 무엇보다 체구가 작아서 한 손에 들어왔다는 점과, 첫날은 그냥 그랬지만 둘째 날 물이 많았던 것, 친해지니 조금 적극적이 되었던 게 좋았습니다.



하노이 에코걸 후기 첫째 날 

당시 호텔에 머물고 있었기에 호텔에 4시까지 라고 요청한 뒤, 천천히 일어나서 씻고 호텔 앞에서 담배 하나 태우는데 사진이랑 비슷한 애가 짤랑짤랑 걸어오길래 신짜오 인사 건네고 만났습니다. 첫인상은 이쪽 일하는 애 같으면서도 안 같았고 다행히 이상한 홀복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이틀이라 그런지 짐을 바리바리 싸왔길래 호텔에 대충 두고 한번 하고 나갈까 하다가 날 덥고 체온 올리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사실 내가 불렀다고 해도 이성과 이성의 만남이고, 일대일의 만남이라 어색함이 있기에 커피 한잔 하면서 대화를 좀 할 요령으로 호텔 앞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나이는 26살이라는 거 보니 실제 나이 같았고 정말 드물게 돌싱이 아니어서 놀랬습니다. 뭐 여자 좋아하나 이런 생각 잠깐 하다가 안 되는 베트남어 영어 섞어가며 대화하다 보니 나름 어색함도 풀려서 뭐할까 물으니 배고프다고 밥 먹자길래 식당에 갔습니다. 고깃집 가서 한국 스타일로 소맥 좀 말아주는데 생각보다 잘 마시더군요. 술좀 마시니 텐션도 오르고 2차 가자길래 따라나섰습니다. 어디 현지식 맥줏집 갔는데 취기도 오르고 날은 덥고 땀이 나니 연신 닦아 주네요. 베트남은 연인 사이에서 마주 보고 앉는 게 아니라 나란히 앉는데 얘도 나란히 앉아서 열심히 땀 닦아 주고 맥주잔에 얼음 채워주고 신나게 또 마셨습니다.


10시쯤 된 거 같은데 슬슬 피곤해서 들어가자 했습니다. 사실 이 시간만 생각하며 함 잡아먹어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 샤워 마치고 누워있는데 나오면서 화장실 불만 빼고 다 꺼버리네요? 이런 거 싫은데 너무 부끄럽다고 그냥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 부끄러운 건 내 알바 아니고 몸으로 손을 쑥 넣어봅니다. 오 오랜만에 베트남 꽁까이가 실리콘이 없습니다. 크진 않아도 그 자체 많으로! 드디어 오랜만에 순수한 지방 그 자체를 만지니 몸이 올라옵니다. 적당한 크기 옆구리도 잡아보는데 얘네는 뭘 먹는 건지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애가 좀 말라서 엉덩이는 없었지만 역시 20대는 20대 키스 한번 싹 해봤습니다. 천천히 입에서 목으로,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이거 너무 부드러웠습니다. 향수 냄새가 잔존했는데 찐하지도 않은 게 좋더군요. 밑에 쪽으로 내려가려는데 부끄럽다고 바로 하자고 하네요. 애가 낯을 많이 가리나, 내일은 다르겠지 하며 얼추 마친 다음 그날은 술도 많이 먹었으니 잠을 청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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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에코걸 후기 둘째 날 

제가 촌스러워서 조식은 꼭 먹어야 합니다. 같이 가자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라 재워두고 조식 먹으러 내려갔습니다. 커피 한잔 타고 음식 찬찬히 둘러보는데 어디 있냐고 잘로가 와있네요. 식당에서 아침 먹는다 하니 자기도 같이 먹자고 내려오겠답니다. 자리 잡고 식사하고 있는데 내려옵니다. 이때 솔직히 연애하는 기분 났습니다. 그냥 반바지에 티셔츠 머리 질끈 묶고 부스스하게 내려왔는데 화장 지우고 편한 옷 입으니 오히려 화장했을 때 보다 더 이쁘더군요. 눈이 좀 퉁퉁 부었지만 그마저도 귀엽게 느껴졌습니다. 같이 조식하고 저 1층 내려가서 담배 피우는데 계속 팔짱 끼고 있네요. 솔직히 설렜습니다. 애가 참 잘 맞춰줍니다. 


호텔로 올라와서 양치하고 드러눕습니다. 팔 배게 해달라더니 옆에 푹 들어오네요. 이거 참 아침에 속도 든든한데 한번 해야겠다 싶어 쓱 분위기 잡습니다. 티셔츠 아래쪽으로 손을 쑥 넣어 보는데 눈을 지그시 감아 버립니다.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옷 들어 올렸는데 환한 데서 보니 몸매 너무 예쁘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마른 거 좋아하는 취향은 아닌데, 군살 하나 없고 적당한 크기의 몸을 보니 정말 예쁘다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번거로워 바지만 내리고 손을 쓱 가져다 데는데, 이것 봐라 한번 잤다고 그런지 이제는 물이 또 나옵니다. 한번 자세히 보고자 쓱 손으로 열어보려니 그건 또 부끄러워합니다. 딱 여기까지 오늘 저녁엔 밑에를 한번 자세히 보리라 마음먹고 거사를 한번 더 치릅니다. 그대로 또 잠이 들고 점심시간 지나서 일어난 거 같습니다.


베트남 한여름은 오후에 외출을 잘하지 않습니다. 덥기도 하고 걷기도 힘든 날씨라 수영장으로 향했습니다. 뭐 여자들 다 똑같지만 얘도 수영은 뒷전이고 사진만 한 기백장은 찍는 거 같습니다. 사진 다 마무리하고, 그날 수영장에 둘 뿐이라 전세 낸 듯이 놀았던 거 같습니다. 수영장에서 키스도 하고 쓱 손도 한 번씩 넣어보고 보통 연인처럼 놀았습니다. 얘가 입술 새파래질 때까지 놀고 나니 또 저녁시간쯤 되더군요. 뭐랄까 사람이 망각의 동물인 게 쟤가 에코걸이란 걸 잊게 되더군요. 그날 저녁은 분위기 괜찮은 식당 예약해서 칼질 좀 하면서 와인도 하나 마시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와인 한 병 정도니 취기가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들어오며 맥주랑 음료 좀 사 가지고 왔습니다. 얘가 먼저 샤워하고 저는 담배 하나 피고 올라와서 샤워한 뒤, 맹목적으로 달려들었습니다. 이불속에 얘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누워있더군요. 오늘은 불 안 꺼도 되냐니까 괜찮다고 하길래 아주 기분 좋게 시작했습니다. 구석구석 탐험했습니다. 둘째 날 밤이고 낯가림이 없어진 건지 밑쪽도 허락했습니다. 냄새 하나도 없이 아주 맑은 색이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저만 해주는 거 같아서 쓱 입에 물려봤는데, 쪼금 못하긴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더군요. 애가 스킬적으로 뛰어나다 말은 못 하겠지만 태도가 좋았고, 우선 비주얼적으로 썩 맘에 들었기에 흥분도는 아주 좋았습니다. 슬쩍 물리고 손을 아래로 대보니 제법 많이 물이 나와있습니다. 이번에는 한번 얘를 올려 태워 봤습니다. 체구가 작아서 뭐 좀 할까 싶었는데 우선 허리가 두 손에 꽉 잡히니까 제가 힘을 보태서 위에서 열심히 흔듭니다. 체구에 비해 힘이 좀 있기도 했고요. 얘도 느낍니다! 드디어! 소리가 달라집니다. 울먹거리는 건지 뭔지 흐앙 거리는데 아주 흥분도 극강이었습니다. 소리가 좀 잔잔해지고 내려서 저도 마무리합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격렬하게 했던 거 같습니다.


한 타임 쉬고 덕분에 흐른 땀에 샤워 한번 더하고 나와서 맥주 한잔 하는데 정말, 정말 시원했습니다. 소파에 앉아서 핸드폰 좀 보고 있으니 제 위에 턱 하니 안겨서 앉아버리더라고요. 잠깐 안고 있으면서 자칫 고백할 뻔했습니다. 정말 금방 망각합니다. 별생각이 다 들었지만 생각은 내버려두고 무슨 기력이었는지 소파에서 분위기 한번 더 잡아 봅니다. 쓱 바닥으로 보내서 제 것 물려봅니다. 약간 흥 뭐야 이런 표정이긴 했으나 또 열심히 살려줍니다. 특히나 비주얼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창밖엔 하노이 시내가 보이고 허리 아래는 이렇게 예쁜 베트남 처자가 있고 성공한 기분에 도취해서 소파에서 자리 잡고 한번 더 합니다. 1인 소파 딱 붙잡게 하고 서서 뒤로 해봅니다. 역시 허리가 얇은 게 한 손에 딱 들어오고 가벼워서 제 힘을 통해 뒤로 하는데 더 깊게 들어가서 그런지 느낌 아주 좋았습니다. 아픈데 좋다고 해서 더 세게는 못하겠고 저도 흥분해서 금방 마무리했었던 거로 기억됩니다. 대충 정리하고 침대에서 넷플릭스 연결해서 베트남 영화 봅니다. 정말 더럽게 재미없었지만 그냥 시간 보내기로 보고 둘째 날도 아쉽게 저물었습니다. 



하노이 에코걸 후기 셋째 날 

이날 약속된 시간은 오후 4시까지였으나 불행히도 제가 점심에 약속이 있어 어제와 마찬가지로 같이 조식하고 그 편한 옷차림으로 손잡고 산책하고 숙소로 들어와서 마무리했던 거로 기억합니다. 가는 길에 택시비 좀 더 하라고 쥐어주니 연락 다시 달라고 나중에 자기가 아는 맛있는 닭구이집 있다고 가자고 하며 2박 3일의 에코걸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하노이 에코걸 후기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에코걸이란 게 매력이 이렇습니다. 1:1로 만나면 정말 여운 깊게 주는 친구들도 있고, 다대다 수로 만나면 또 그만의 찐득한 맛도 있고 아주 좋습니다. 이제는 이 친구도 하노이 떠났고, 일을 하기에 에코걸 친구들을 개인적으로 부르긴 어렵지만 그래도 기억에 남는 이틀을 선물해준 그녀였습니다. 다음번엔 제가 제대로 탕 맞은 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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